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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오늘은 코로나 백신 3차 접종 예약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60대 이상 고령층의 경우 90%이상이 3차 접종을 마치며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데요, 오늘은 코로나 백신 3차 백신 접종 예약에 대한 현황, 방법 등 전반적인 사항 전해드리겠습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백신 3차 접종 예약 해야 할까?

 

무엇보다도 정부에서 1,2차 접종을 기본접종으로 하지 않고 3차까지를 기본접종으로 정의하고 있어 백신 접종자분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방역패스 등 모든 백신 접종자의 권한 등을 3차 접종을 근거로 하고 있으며 변화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또한 돌파감염을 막기 위한 현재까지의 유일한 방안은 부스터샷 3차 접종을 통해 감염율을 낮추는 것 밖에 없다고 합니다.

 

시간이 흘러 치료제로 게임체인저가 등장하지 않는 한 말이죠. 그럼 중증예방율은 어떨까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3차까지 완료한 이들의 중증화 위험도가 미접종자 대비 90% 이상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20일 국내 12세 이상 내국인을 대상으로 주차별 예방접종자의 감염, 위중증, 사망 예방 효과를 분석한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방역 당국이 확진자의 예방 접종력에 따라 중증 진행을 평가한 결과, 3차 접종 후 확진군은 미접종자 대비 중증(사망 포함) 진행 위험도가 91.0% 낮았습니다.

 

2차 접종 후 확진 사례와 비교해서도 3차 접종 후 확진된 이들의 중증(사망 포함) 진행 위험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령층을 중심으로 3차 접종자의 중증화 위험도는 60~74세에서 100%, 75세 이상에서 88.3% 낮았습니다.

 

2차까지 접종을 마친 이들과 미접종자를 비교했을 때 예방 효과도 상당한 수치입니다.

 

12세 이상 전체 연령에서 2차 접종 완료자의 감염 예방 효과는 57.0%, 위중증 예방 효과는 90.9%, 사망 예방 효과는 88.9%였습니다.

 

특히 고령층에선 위중증과 사망 예방 효과가 두드러졌습니다.

 

60~74세 연령에서 미접종자 대비 2차 접종 완료자를 살펴보면 감염 예방 효과는 47.9%였는데, 위중증과 사망은 각각 93.1%, 98.1%를 기록했습니다.

 

75세 이상에서도 미접종자 대비 2차 접종자의 감염 예방 효과는 35.8%, 위중증과 사망은 각각 87.6%, 79.0%를 보였습니다.

 

 

 

또한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3(부스터)접종을 실시한 이스라엘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3차접종 완료자(접종 후 12일 경과)는 기본접종만을 실시한 사람과 비교해 확진률은 1/10, 중증화율은 1/20배 감소 하는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 화이자 백신 2회 접종으로 기본접종을 완료하고 5개월이 경과한 60세 이상 고령층 113.8만명을 대상으로 연구(NEJM, 2021)

 

3차접종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백신 예약 하기

 

 

 

 

코로나 백신 3차 접종 예약 현황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참여자가 51만명 이상 증가하면서 성인 접종률이 40%를 넘어섰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31 0시 기준 코로나19 3차 접종 참여자는 517087명 늘어 누적 17673599명이다.

 

전체 인구(51349116·2020 12월 주민등록 거주자 인구) 대비 접종률은 33.4%.

 

18세 이상 성인의 경우 전날 38.8%에서 이날 50.0%로 증가했다. 60세 이상 고령층 접종률은 93.8%.

 

백신별 신규 3차 접종자는 화이자-바이오엔테크가 336348명으로 가장 많고 모더나 18609, 얀센 130명 등이다.

 

 

1회 접종으로 기본 접종이 완료되는 얀센 백신은 접종 시 1차 접종과 2차 접종 통계에 모두 추가하고 2차 접종의 경우 3차 접종에 포함된다.

 

2차 접종 완료자는 45494명 늘어 누적 42533516명이다. 전체 인구 대비 82.8%, 12세 이상 인구 대비 90.7%, 18세 이상 성인 대비 93.2%, 60세 이상 고령층 대비 93.0%.

 

한편 델타 등 기존 변이보다 백신 방어력을 떨어뜨리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신종 변이, 오미크론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돌파 감염'이 증가하자 일각에서는 '백신 무용론' 등 예방접종 효과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변이 대응 차원에서 3회차 접종인 '부스터샷'(효과 보강을 위한 추가접종)  4, 5차 접종이 필요할 수 있다는 주장도 이같은 회의론을 부추기고 있다.

 

정부는 이에 대해 백신 접종의 예방효과는 이미 과학적으로 검증된 영역이라며, 예방접종이 없었다면 대유행 상황에서 전체 확진자 규모와 중증 및 사망자는 배로 불어났을 거라고 반박했다.

 

 

 

 

백신 예약 하기

 

 

 

 

코로나 백신 3차 접종 예약 대상자

 

* 모든 18세 이상 성인들은 연령에 상관없이 2차 접종 후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3차 접종을 하실 수 있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델타변이 확산, 기본접종 후 접종효과 감소, 돌파감염 발생 등으로 추가접종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백신 예방효과를 높여 고위험군을 보호하기 위해 위원회 심의를 거쳐 추가접종(부스터샷)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백신 종류는 mRNA 백신으로 실시되며 면역저하자를 제외한 대상은 기본접종 완료 6개월 이후부터 추가접종 받게 된다.

 

면역저하자는 기본접종 완료 후 2개월이 경과하면 추가접종을 실시해 예방효과를 높일 계획이며 내달 18일부터 사전예약을 통해 오는 11 1일부터 접종받을 수 있다.

 

급성백혈병, 면억 억제 치료 중인 환자 등 면역 형성이 어려운 18세 이상 성인이 대상이며 면역저하자 정보를 구축해 사전예약 후 접종을 진행하되, 필요할 경우 의사 소견으로 대상자 추가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얀센 접종자의 경우에도 1차 접종 이후 2개월이 지났으면 추가 접종을 할 수 있다.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요양병원·시설의 입원·입소·종사자 및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는 상반기 접종 시행방식과 유사하게 의료기관 자체접종과 방문접종을 통해 접종받으며 사전 조사를 통해 희망자 수요를 파악한 후 필요한 백신 물량을 배송할 예정이다.

 

, 1단계 추가접종은 고위험시설을 대상으로 한 점을 고려해 퇴사와 퇴원 등으로 현재 근무 또는 입원 중이 아닌 자는 접종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또한 지속되는 돌파감염으로 인해 50대 이상의 연령층 뿐 아니라 18세 이상부터 40대까지 연령층을 확대한다고 발표하였다.

 

18세~49세의 경우 50대와 마찬가지로 2차 접종 완료 후 150일 지난 시점, 5개월 이후부터 3차 접종 부스터샷 접종이 가능하다.

 

백신접종은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또는 모더나로 예정되어 있다.

 

 

* 앞서 이야기 하였듯이 모든 18세 이상 성인들은 연령에 상관없이 2차 접종 후 3개월(90일)이 지난 시점에서 3차 접종을 하실 수 있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백신 예약 하기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사이트 바로가기

 

지난 12 13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 후 3개월(90)이 지난 만 18세 이상 누구나 추가접종이 가능하다.

 

3차 백신 접종 예약 사이트 인 '질병관리청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할 수 있다. 접종날짜 선택 시, 예약하는 날 기준으로 2일 후부터 접종일을 선택할 수 있으므로 예약 당일이나 다음날은 접종할 수 없다.

 

접종할 백신 종류 선택도 불가하다. 접종자는 직전에 접종했던 백신의 종류와 같은 종류의 백신으로 지정이 되며, 아스트라제네카·얀센 접종자는 모더나로 지정된다.

 

 

 

 

코로나 백신 3차 예약

 

 

 

 

 

앞으로 접종은 계속 될까?

 

이스라엘이 오미크론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과 함께 면역결핍을 보이는 시민들을 상대로 4차 부스터샷 접종을 검토 중이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과 예루살렘포스트 등 현지 매체는 5(현지시간) 이스라엘 보건 당국의 코로나 자문위원단이 이번 주 중 4차 백신 투여 가능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4차 부스터샷 접종 여부를 검토하는 것은 최근 이스라엘 내 몇몇 연구에서 장기이식 환자들과 같이 면역력이 약한 특정 범주의 사람들이 백신 접종 후 일반인들보다 항체가 생길 가능성이 훨씬 적다는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지난 8월 라빈 메디컬 센터의 연구에서 폐 이식 환자 중 2차 접종까지 마친 후 항체가 생긴 비율은 18%, 3차 부스터샷까지 접종한 경우 항체 생성 비율이 33%였다.

 

 

심장 이식 환자의 경우 2차 접종 후 31%, 3차 접종 후 58%였다. 간 이식 환자는 2차 접종 후 47%, 3차 접종 후 71%로 나타났다.

 

바일란대학의 면역학 연구소장 시릴 코헨은 4차 접종에 대해 논의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말했다.

 

코헨 소장은 "우리는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에게 3차 접종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런 환자들은 이미 6개월 전에 3차 접종을 맞았으므로 면역 약화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그들에게 또 다른 백신을 제공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나 일부 과학자들은 4차 접종이 도움이 될지는 알 수 없다는 입장이다. 4차 접종이 안전한지 여부가 확실하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코헨 소장은 화이자 백신과 관련된 대부분의 부작용은 면역체계의 과민반응과 연관돼있기 때문에 추가 접종은 면역 시스템이 강하게 나타나지 않은 환자들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화이자의 발표에 따르면 부스터샷 접종으로 오미크론 변이를 확실히 막을 수 있으며, 이후의 변이에 대해서도 대응할 수 있는 부스터샷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여러 전문가들은 코로나 종식에 대해 향후 몇년 간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는 상황이다.

 

 

 

백신 예약 하기

 

 

 

잔여백신 예약 

 

네이버·카카오톡 앱을 이용하여 잔여백신을 검색한 뒤, 원하는 접종 기관, 백신 종류(화이자/모더나 중)를 선택한다.

 

예약이 완료되면 예약 당일 지정된 시간까지 의료기관에 방문해 접종하면 된다.  60세 이상은 예약 없이 의료기관에 전화 문의 후, 당일에 접종할 수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mRNA(화이자·모더나)백신은 가급적 동일 백신으로, 백신 종류가 2종을 초과하지 않도록 접종 받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백신 종류 선택이 가능한 잔여백신 예약 시 이를 참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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